결국 내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건 사실.

우울증 걸리겠다. 겨울이라서.


방 한가운데에 주저앉아서 엉엉 울어버리고 싶다.

그럼 마치 레코딩 작업에서 구획을 나누듯 내 인생에서의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. 숨 돌릴 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. 하는 착각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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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몬나니뽀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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